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협 소설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[[기연]]이나 [[복수극]], [[피카레스크]] 및 [[성장물]]이긴 해도 너무 막장스럽고 [[파워 인플레]]가 심할 경우 '''무협지'''같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. * 19세기 청나라에선, 무협소설스러운 판타지에 낚여 국가의 운명을 뒤흔든 사건이 있었다. 바로 [[의화단 운동]]. [[의화단]]은 의화권이라는 권법을 수련하던 집단이었는데, 이들은 자신들의 권법을 100일간 수련하면 [[금강불괴|'도창불입(刀槍不入)']]의 몸이 되어 칼과 창에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. 19세기 내내 산둥과 즈리를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가더니 부청멸양(扶淸滅洋) 기치를 걸고 의화단 운동을 일으킨다. 급기야 [[서태후]]까지 이들의 시범을 본 후 완전히 믿게 되었다. 그래서 서태후는 외세를 몰아내기 위해 이들에게 의지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는데 되려 외세에 의해 이들이 개박살 나고 [[신축조약]]으로 청나라는 빈사 상태가 된다. --도검불침이지만 총은 아니었다.-- * 실존인물 중에서도 무력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인 사람을 두고 '''역사에서 혼자 무협지 쓰고 있는 사람'''이라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. 이는 '군대'를 통솔을 잘 하는 명지휘관이 아니라 일신의 무용으로 전장에서 무쌍을 찍는 경우를 주로 말한다. 대표적인 예가 고려의 무장 [[척준경]]. 사실 그 외에도 [[관우]]나 [[문앙]], [[김유신]], [[이성계]], [[리처드 1세]] 등 역사서에 홀로 무협지를 쓰는 [[인간흉기]]들이 의외로 많다. 다만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유능한 지휘관으로 비례하는 건 아닌 경우도 종종 있는 게, 역사에 이름을 남길 정도면 지휘관급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런 사람이 후방에서 효율적 지휘를 하지 않고 제일 앞에서 칼춤이나 추고 있는 건 물론 솔선수범으로 아군의 사기를 높이는 선순환이 될 수는 있지만 사실 온전히 제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. [[삼국지연의]]의 [[여포]] 이미지가 대표적으로 이런 경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